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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상이 없습니다.
 
수상소감
제작한 광고 중 가장 애착이 많고, 무엇보다 저에게 광고를 시작하게 된 동기의 의미가 가장 큰 작품이 수상하게 되어 더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항상 더 큰 꿈을 품게 하는 Lilac, 세상에 설 수 있는 진한 추억 동반자 Shin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작품 컨셉
전체적인 작품의 의도는 ‘나와 GATSBY'이다 ’Me and GATSBY!' 주인공의 어두운 표정과 지쳐 보이는 행동은 주인공의 일상에 대한 무료함과 흥미가 없음을 나타냈습니다. 이때 보이는 뒤쪽의 배경. 명품샵과 고급 승용차는 보통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욕망이며 동경의 대상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이 조차도 주인공에게는 아무런 흥밋거리가 되지 못하며 오히려 이러한 현실에 거부하듯 고급 승용차에 앉습니다. 이어폰을 꼽은 주인공은 갑자기 이어폰 줄을 타고 올라오는 6가지의 Color와 6가지의 Hair Style로 웃음, 즐거움 그리고 미소를 찾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음악이 아닌 바로 GATSBY ! GATSBY의 6 color를 통해 주인공은 물질로써 얻을 수 없는 만족감과 희열을 느낍니다. 이때 창문이 내려가며 보이는 여자는 현실세상 욕망의 결정체이며 대부분의 남자들이 선망의 대상이지만, 이 조차도 주인공에게는 전혀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거부하고, 주인공은 GATSBY와 함께 자신이 찾던 그 6 color의 즐거움과 함께 길을 떠납니다... GATSBY와의 또 다른 동행... Street moving.Moving rubber.GATSBY...
 
작품 모티브
처음 공중파 TV에서 GATSBY 광고를 보고, 제품 또는 회사의 이미지와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톱스타의 출연으로 광고가 된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껴 시작하게 되었고, 왁스 광고지만 머리를 만지지 않고 제품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제작기간 및 에피소드
처음 도전하는 ‘광고’라는 분야였기에, 첫 작품이었기에 더 많은 애착이 가는 작품이고 추억입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많았기에 힘들었지만 더 짙은 기억으로 남아있기에 항상 행복한 기억입니다. M to G의 탄생…
 
장래 희망하는 광고인의 모습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 튀는 아이디어와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잔잔히 남아 오랜 시간 간직될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 싶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과 슬픔을 지닌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간직될 수 있는 광고… 빛을 만드는 광고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YOUNG CREATIVE AWARD 에 바라는점
앞으로도 3회, 4회… 계속해서 더 많은 후원으로 광고인으로 꿈을 키우고 있는 Young Creator 발굴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